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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돌봄 쿠폰 불가 사용처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배달의 민족과 같은 앱 결제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요즘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이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인수가 되었죠. 그래서, 대한민국의 1,2위 배달의 민족과 여기요는 이제 독일 기업인 거쥬. 기업의 성장의 결과인 M&A는 당연히 자율경제 시장에서 존재해야 하지만, 배달의 민족은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의 애국 감성 모토로 시작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배달 분야에서 1등을 유지했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새롭게 배달의 민족의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배달의 민족 어플 이용 방법
■ 배달의 민족 어플 실행
어플을 실행하시면, 너무나도 익숙하고 많이 봤던 화면이 나옵니다.
■ 검색해서 메뉴 정하기
■ 가게 정보에서 전화 버튼 클릭 후 연결
예전에는 배달 전단지에서 음식을 선택하고 주문하면서 보냈는데,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이 우리생활을 편하게 해 주면서 취하진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배달 전단지의 장점과 단점에서 이러한 배달 어플이 발전을 했을 텐데, 다시 초심을 찾게 해주고 싶은데, 이미 너무 큰 괴물이 되어서 손 쓸 수는 없지만, 군산에서 성공적으로 시험 운영 중인 '배달의 명수'와 같은 어플들이 전국 지자체에 개발되어서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를 외치던 그들에게 어떤 민족인지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춘천에서 온 닭갈비 춘닭의 '닭갈비 둘닭' 배달 음식
■ 닭갈비 둘닭 세트 구성품
닭 닭갈비 둘닭세트 구성은 닭갈비와 밑반찬 그리고 상추와 깻잎, 고추 그리고 쌈무, 마늘, 쌈장으로 배달이 왔어요. 그리고 콜라, 사이다 하나씩 포함이 되어서 왔네요.
'닭갈비 둘닭' 맛 후기
처음 주문했을 때, 22,000원이면 조금 가격이 세다고 생각했는데. 배달에서 온 구성품을 보고 일단 맘에 들었고요. 맛도 보통맛 시켰는데, 충분히 좀 더 맵게 시켜도 자극적이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둘닭은 2인 세트이지만, 실제 먹어보면 3명 이상도 가능할 것 같아요. 닭갈비 국물에 볶음밥까지 한다면 충분히 배부르게 한 끼로 해결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배달의 민족어플로 치킨 이외에는 거의 시켜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주변 배달 맛집을 하나씩 정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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