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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NEWS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사라진다?

by 서반장과 함께 2020. 2. 18.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서반장 입니다. 


알버트 아이슈타인은 "지구상에서 꿀벌이 사라지면 식물이 멸종하고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를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1세기 들면서 전 세계 적으로 꿀벌들의 죽음에 관한 뉴스들을 종종 접한 적이 있는데요.

꿀벌은 영양분들을 옮기면서 많은 농작물에 수확할 수 있었고, 그 로 인해 인류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살았죠. 

많은 전문가들이 꿀벌들의 죽음에 관하여 많은 애기들을 합니다. 

첫째는 자연비료대신 갑싼 합성비료등을 통하여 꿀벌들이 자연비료에서 얻을수 있는 영양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하면서 꿀벌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둘째는,  효율적인 작물 재배만을 하기 위한 제초제 사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식물중에 원하지않거나 

불필요한 식물들은 제초제를 이용하여 관리를 하는데 이러한 제초제 성분이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미 2017년에 결과로도 나온적이 있죠

제초제에 포함된 네오니코티노이드계열이 곤충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진에 의해 밝혀 졌는데요. 우리 나라에서는 경고문만 추가하는정도였는데,

해외에서는 이러한 사건에 대해서 무서우리만큼 집념을 가지고 해결하는 모습은 

저희도 본받아야겠다생각하네요.

 if, 우리나라였다면,,,무마하기 바빴겠죠?(너무 사회에 찌들어서 생각이 더러워졌네요)

벌꿀

                    관련기사:  https://news.v.daum.net/v/20170706030254692?d=y

3. 농사에 필요한 농약이 가장 큰 문제 라고 할 수 있죠.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 보다 더 독성이 강한 성분들이

농사를 위한 필요한 도구 일지 몰라도, 이러한 환경생태계에서 꿀벌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존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에서도 JTBC 뉴스에서 이와 유사한 뉴스가 나왔는데요.

올해 1월과 2월 사이에 전국 농가 60곳이상에서 최소 1억 8백만 마리가 폐사한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농민들의 주장은 업체가 수입한 중국산 사료를 먹고나서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 되었다고 주장하는데요.

농민들은 서울대 연구진과 정부인정기관에 시험을 의뢰하였는데, Trifluralin(트리플루랄린), haloxyfop(할록시포프), sulfur dioxide(이산화황)의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1. Trifluralin(트리플루랄린) -제초제에 사용되는 주요 독성을 가지는 성분이며, 2008년도  독성성분에 의하여 유럽연합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2. haloxyfop(할록시포프) -제초제에 사용되는 독성 제품 임

3.sulfur dioxide(이산화항)-표백제/방부제 성격이 강한 독성 제품.


제초제등 다른 역할로 많이사용되는 화학물질이라고 떠나서라도, 꿀벌이 먹는 사료에 이와같은 제품이 검출 되었다는것만으로도 제공업체는 원인규명에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뉴스내용을 보면 업체 자체 조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입막음을 위해 돈으로 시간을 벌려했다고하는게 

그리고 그 시간이 1년이 지날 때까지 업체 에서 못밝힌거면, 안밝힌거라고 볼 수 있죠. 

농민들이 했던 단순 비교 실험만 해보더라도 정확한 데이터가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중국산 사료를 쓴것은 업체차원에서는 원가절감이였을 것이지만, 오늘 뉴스가 나왔으니,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어

인류에 많은 도움을 주는 벌꿀이 더 많아져 맛있는 자연산 꿀도 많이 먹기를 희망합니다. 


JTBC 뉴스 내용: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35353&pDate=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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