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서반장입니다.
어제 검색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가 올라왔던 폰폰테스트가 있어서
어제 재미삼아 와이프랑 해봤는데요.
워낙 이런 심리 테스트등을 많이해봤는데, 그닥 와닿지가 않았는데,
와이프랑 같이 코로나19로인한 강제 방콕으로 재미삼아 해봤어요.
두가지로 진행가능하거든요.
나자신에 대한 캐릭터와 나의 이상형 케릭터를 만드는건데요.
이미 이상형은 만났기 때문에 패스 하자했더니( 뒷통수 한대 맞았네요^^ 헤헤)
와이프랑 "나 만들기" 테스트를 진행해봤어요. 질문은 6가지 인데,
2가지 중에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은 선택하면 되는 아주 쉬운 테스트 인데요.
먼저, 자신의 성별을 선택하시면 되구요. 전 남자, 와이프는 여자 !!
옷입은 스탈을 선택하시구요.
저는 캐쥬얼이죠(츄리닝이 짱입니다)
대학교졸업한지오래되서 잠시 생각했더니, 복학생이여서 혼자였던거 같네요..
둘다 불편하지만 최선을 다해 생각해서 체크했어요.
사진에 수지였네요.. 둘다 해도 그냥 좋을듯..(또한대 맞았어요..)
저랑 와이프랑 또 다른스탈이였어요. 각자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구요.
그러면 이제 결과가 나옵니다 뚜둥...
저는 "웃으며 인사하는 코리끼"로 나왔네요
좀 너무 잘나와서... 글로 쓰기도 그런데, 와이프가 저라고 애기해줘서 좀 기분 좋았어요.
와이프도 저희집의 대장이거든요. "조개집을 만드는 해달"이 나왔는데, 맞는거 같더라구요.
6문항에 2개 중에 선택해야하는데, 기분좋게 만들어줄려는 테스트인지
테스트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주말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잠시 시간내서 웃고 가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Tip: 이상형 만들기는 각자하세요 ㅋㅋ 좀 달라서.. 하하하...
테스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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