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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교육부 유치원.초중고 23일 개학..(9일-->23일 까지)

by 서반장과 함께 2020. 3. 2.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서반장 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들리더라구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학이 3주간 연기 되었다고 하네요. 

당연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아이들이 집단으로 모여서 또 다른 감염 피해가 발생 되는거를 

막아야한다는 좋은 판단인거같아요.

3주라는 긴 시간동안, 학습지원방향등도 잘 세웠다고 생각되는데, 

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새로운 아이들의 얼굴도 모르고 바로 온라인을 통한 수업 지도 및 지원

하는데에 대해서는 약간의 우려의 목소리도있네요(저의 지인인 초등학교 선생님 1인 의견 ㅋ)


저는 4갤 아이의 아빠라서, 당장의 와닿는 느낌은 사실상 없거든요. 와이프가 아기를 케어해주고 있고

(밖에를 못나갈뿐 )

하지만, 저희 처남도.. 유치원이나 저희 회사 선배들이 학교를 보내야하는데.. 맞벌이 인분들이 많거든요.

저희 회사동료도... 갑자기 휴원.. 연기등으로 맞벌이 부부가 2일씩 번갈아 연차를 써가면 케어하고있는데. 

아 이런 갑작스런 일에 대한 경험과 메뉴얼이 없다보니 그분들도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정부에서 이러한 대책발표에 회사에 협조로 이러한 맞벌이 분들에게 눈치 안보고 

연차를 쓸수 있게 해서 가정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지원해 줬으면 좋겠어요. 


하루 빨리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게 웃으면서 보낼 그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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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서 "교육분야 학사 운영 및 지원 방안"에 대하여 발표를 했다. 

최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의 외부 접촉과 이동을 최소화해 학생의 감염을 방지하고 나아가 가정 및 지역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교육부는 질병관리본부 및 관련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의한 결과 3월초부터 3주 동안 휴업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같이 했다. 

신학기 개학이 3주 연기됨에 따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교와 협력하여 휴업 기간 중 학생 학습지원 및 생활지도,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 학원 관련 대책 등의 후속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교육부 코로나19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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