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서반장 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를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는거 같네요 .
울산도 20명에서 오늘 3명 확진 판정을 받아서 23명이 됐네요.
이러한 소식이 더 들리지 않는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육아 아이템은 바로 "에듀 테이블"입니다.
육아하는 부모가 안사주면 안된다고 하던 전설의 아이템 인데요.
마치,,, 등골브레이커로 유명했던 노스페이스 패딩을 안입으면 왕따가된다는..
그 나이 때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아이템 이죠..
아 나도 어른이되서도 노스페이스 패딩 갖고싶은데.. (올겨울에 사달라고 기안서라도 올려봐야겠네요) 반려각 ㅋㅋ
제가 중..고딩때는 노스페이스가 이렇게 까지 필수템은 아니였어요.
한반에 진짜 몇명 안보였죠. 유명한가싶은...그정도?(그당시에 EXR, 엔진..소름돋네요.)
제 때는.. 이옷 추억의 옷인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떡볶이 코트라고..
사실상 우리들의 겨울을 책임진 떡볶이코트라고하죠. ㅋㅋㅋㅋ 옛날생각나네..
저에게도 부모님이 남들 다 입는 옷 사주셨는데.... 나도 사줘야겠어요 우리아가를 위해..
정보 찾아보니 에듀테이블은 육아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하니.. 찾아봤죠.
엄청난 정보와 사용 후기.. 그리고 높은 만족도..( 아이가 싫어한다기 보단 반응이 없는 아이도있었음 ㅋㅋ)
그래서 사기로 결심을 했죠. 가격도 저렴한 6-7만원대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데,
와이프님께서 혹시나 아이가 안좋아한다는 평을 보시고,
무한 경쟁사회인 "당근마켓"으로 방향을 돌렸어요.
육아를 통해서 알게된 것중에 상당히 인정하는 중고거래 및 나눔 정보 교환을 해주는 어플입니다.
20년 1월 부터 당근마켓에서 저희 거주지인 울산과 처갓집인 창원에 각 각
"에듀테이블"을 사겠다고 알람을 걸어놨는데..
판매자분께서 올리는 그 순간 놓치면 바로 물건이 팔리는..ㅋㅋ(다들 중고로도 많이사신다는걸..)
2주를 시도했는데, 못사서 그냥 새제품으로 사자고 했는데,
이미 와이프는 도박에 중독된 사람처럼... 억울해서라도 사야겠다고...(역시 빠지면..무섭더라구요 뭐든..)
저희는 그래서 설날이 지나고나서야 구매를 하고 사용을 했어요.
1달 정도 사용 후기는 만족입니다... (아기야 만족하지?)
설명서에 보면 개월수 별로 적합한 사용 용도도 표시해놨는데요..
4갤인 저희 아기는 보시다시피 모빌처럼 사용합니다.
모빌은 또 다른 국민템 "타니러브"가 있는데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그거와 마찬가지로 모빌로 사용하는데,
에듀테이블은 보이시는 전면의 모든 버튼을 눌리면 각각에 맞는
소리와 음악이 나와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거 같아요.
4갤월인 우리아기는 모빌 모드만으로 사용 중이만, 아직까지 만족해 하는거 같더라구요.
앞으로 놀이테이블 모드/걸음마 도우미 모드/아기책상 모드 까지 사용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빌모드로 잘 이용해주는 우리 아기 실 사용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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