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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GOODS

[게이밍 이어폰/배그게임 이어폰]이어락 옥톤 G9

by 서반장과 함께 2020. 2. 11.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서반장입니다.

오늘도 보좌관으로써 최선을 다하고 방금 육퇴를 하고 컴백 했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추억에 잠시 잠겨봤는데요. 퇴근하고 편하게 하고픈거 하다가 자고 출근했던? 나름 프리덤한 시절이

힘든게아니라...그냥 문뜩 떠올랐는데요. 때는 바야흐로.. 2017년 연말이죠...

대학원 생활때부터 컴퓨터 게임을 접했는데요. 그때부터 취미가 게임일정도로 많이했는데요.

한동안 미친듯이 했었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바로 배틀 그라운드 !!!!!!!

배틀그라운드 이미지 검색결과

아마 많은 분들이 하셨던 게임이고, 저 또한, 연애 시절 .. 와이프님은 안만난 날이면 밤새

파밍하고 죽고..파밍하고..죽고.. 재밌게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혼 할 때도 다른 예물없이 저는 컴퓨터를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셋팅을 했습니다.

컴퓨터책상

모니터: LG 21:9 와일드 모니터 34UC79G

그래픽 카드 :GTX 1080TI

RAM: 32G

메인보드 인텔 I7-8700

마우스: 로지텍g903 + POWERPLAY 마우스패드

키보드: 앱코k970

그 당시엔 시계 안하고 컴퓨터 한것을 너무 기뻤습니다. (이렇게 못하게될줄..몰랐음...)

대디 준비중이신 후배님들에게 한마디 하고싶네요..  돈아깝다고 안사지말고, 기회가 있을 때

먹잇감을 낚아채는 독수리의 심정으로... 지르세요.. 반드시.. 그날은 다시는 오지않습니다... (진심..3000%)

 

육아대디분들과 친해져서 같이 배틀그라운 한판 하고 싶네요. 우리 아기가 조금 더 크고,

보좌하는 저의 능력을 와이프님이 높게 봐주신다면 게임할 기회는 생긴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장비 빨이라 생각되서, 피지컬보다는 장비를 먼저 맞추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파밍하고..죽고.. 메딕정도의 수준이였고, 역시 시간을 투자하는 노력에는

장사가없습니다. 이제 킬도 올리고 재밌게 할라 하고 있는데 ~ 육아대디가 되었거든요 하하..

 

오늘은 제가 직접 2년 가까이 배틀 그라운드를 하면서 많은 장비를 사용했지만, 특별히 추천 해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이렇게 말씀드리려 합니다.

 

배틀 그라운드의 40프로는 손가락 피지컬이지만, 그에 앞서서는 무조건 상대방보다 빠르게 소리를 듣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해보신분들은 공감하시죠?

그래서 다들 비싼 헤드셋/이어폰속에서 무엇을 고를지 망설이셨거나? 막상 샀는데.. 자기 스탈이 아니라

음악듣기에도 안쓰시는 이어폰들이 집에 한두개 씩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제가 오늘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드리는 아이템은 게이밍 이어폰 이어락 옥톤 g9 이라 할수 있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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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사람들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할 때 7.1채널 헤드셋이 소리듣는데는 솨라있다고 해서

저는 홈플러스에서 타뮤즈 칸타레 H2000 1년 가까이 사용 했습니다.

배드 헤드셋

컴퓨터 사고 너무 하고싶은데, 배송하면 2일 걸려서 홈플러스 달려가서 7.1 채널 글자 보이는 헤드셋을 그냥

집어와서 사용했습니다.(금액이..대략 3만원 아래였던걸로..)

너무 소리를 잘들었습니다. 같이 게임하는 팀원이 왜케 소리잘들으시냐고..? 헤드셋 머쓰냐고..

물어볼정도였거든요..(소리만 잘들었음.. 그냥..소리만..발자국 소리만..)

그런데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고 여름을 보내면서.. 너무 땀도 차고.. 머리가 장시간 착용 시

머리가 띵하는 현상을 자주 겪었습니다.(인터넷 검색하니...머리가 커....ㅅ .. 라고..하던데..그만하이소..)

그래서 이어폰으로 바꿨는데요. 너무편했어요 오래 착용해도 무리가 없었구요.

 

그런데 발소리 듣는 실력을 잃어서 .. 그 마저도 없으니 더 못해보였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유명BJ가 착용하는 이어폰/배틀그라운드 전용 이어폰 이렇게 홍보하는 것들은

많이.. 구매했어요.

1.텐막

2.타이탄 인이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매한게 이어락 옥톤G9이였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 사용 경험 순서로는

옥톤G9>>>텐막>>>타이탄 인이어

(타이탄 관계자님.. 좋은데.. 진짜 좋은데..머라 표현할 방법이..)

 

제가 살 때 워낙 핫해서..12월 11일날 주문했는데.. 1월 9일날 받았어요..

가격은 59,000원(나름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 되네요)

배그이어폰배그이어폰1

 

케이스가 나름 고급처럼 느껴지고 구성품도 케이블 연장선 및 인이어 마개 사이즈별로 넉넉하게 주셨네요.

 

예쁘면 머합니꼬? 소리가 잘들려야겠죠? 1월9일 부터 오늘까지 2월11일 배그를 틈틈히 할 때 마다

사용해봤는데요. 소리가 잘들립니다.

대부분 발소리가 높은 장비들은..단점이..총소리도높아서... 게임3시간 하면 잠시 청력이 마비된 느낌을

받거든요? 이건 좀 총소리가 좀 작게 들려서 볼륨을 최대로 높여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너무 장점만 나열하면 홍보글로 보일 수 있지만, 진짜 제가 써본 이어폰 중에 가장 사용할 만했고,

배그를 하신다면 한번쯤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겠다 생각되서 오늘 추천 하게 되었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구매한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직접 설명을 확인하는편이 이해가

 네이버에 이어락 옥톤G9 검색 하셔서 확인 해보세요.(지금도..주문이 많아서 좀 늦게 받는거 같네요 서두르세요)

 

이렇게 이어폰을 추천하고, 배그는 못하고 컴퓨터를 꺼야하네요. ㅋㅋㅋ

아쉽지만, 저보다 먼저 간 선배 육아대디분들은 자주 하시던데, 저도 이 순간을 잘 넘겨서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즐길 수 있는 순간이 오기를 희망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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