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관련해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층에
위험하다는 애기가 많았습니다.
'기저질환' 이란?
어떠한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당이 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2차 질환으로 발병 시, 합병증으로
질병 악화, 치료의 어려움, 사망원인등으로 발전될 소지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 코로나19 관련
중증환자 32명, 위중환자 62명 총 94명이 중증이상의 상태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3월2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위중한 상태로 분류된 환자 중 1명이
26살로 경북대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20대 환자도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이토카인 폭풍' 이란?
출처 - YTN 뉴스
젊은 층의 경우, 바이러스에 대항할 면역체계가 강하여
코로나19로 부터 확진을 받아도,
사망확률이 낮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면역물질의 과도하게 분비 될 경우,
신체조직 손상 뿐 아니라,
여러가지 휴유증 발생으로
심각 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이토카인 폭풍' 예방?
항히스타민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을 통하여 일부 예방을 할 수있으며,
전문의 와의 상담을 통한 체계적인 치료 과정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19 예방을 자기스스로
정부의 지침에 맞게 행동한다면
꼭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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