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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게임추천] "카오스 온라인" 모바일게임 MMOPRG

by 서반장과 함께 2020. 2. 14.

 안녕하세요, 육퇴하고 돌아온 서반장입니다.

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죠 ? 육아로 인해 초코릿보다는 바삭한 치킨이 먹고싶다하셔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에어프라이기치킨에어프라이기치킨1

 

저희 집은, 에어프라이기 전 후로 삶이나뉜다 볼 수 있죠,,,,

치킨집에서 맛나게 튀긴 치킨도 저희 집에 오면 2차 기름 제거 작업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

근데,, 확실히 하고 나면 갓 튀긴느낌도 나고, 훨씬 맛있긴 합니다. ㅋㅋㅋ

오늘은 BBQ 후라이드+ 닭다리4 개 로 준비했는데요.

둘다 많이는 못먹고, 맛깔나게 못먹어서 먹방은 못하지만, 항상 즐겁게 먹습니다.

육퇴를 하더라도, 핸드폰 보이시죠? 카메라로 24시간 감시가 필요하기에 항상 지켜 보고 있습니다. ㅋㅋ

 

 

오늘의 본론으로 돌아가서, 3일전이였나요? 우연히

광고를 보는데, 순간 소름이 돋으면서 2011년으로 되돌아 가는 기분 이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카오스 모바일게임 MMORPG 로 출시 예정 이라는 소식 때문인데요.

때는 바야흐로,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 공부를 해야한다는 강박(?)으로 학교앞 PC방을

한번도 안가고 나름 잘보냈었습니다.

그러다 대학원을 진학하는 2011년 무렵에, 후배들과 재밌는 어울려서 하는 게임이 있다해서

처음 접한게 카오스 온라인 PC게임 이였습니다.

카오스모바일

 

진짜, 대학원1년차일때, 아침에 실험실 출근해서 한판만 해야지 하면,

제 옆에 치킨마요 덮밥 빈그릇과 정신차리면 새벽이였습니다.

마약..도박...이런느낌이겠구나, 했어요. 그렇게 1년간 열심히 했습니다. 공부를..아..아니.. 게임을..

그러다 2012년 중간에 헤어나왔죠.. 졸업도해야하고 게임에 재능이있는게 아니라..ㅋㅋㅋ

 

하지만 1년간 너무 짧은 사랑처럼 강렬하게 스쳐지나간 게임이였어요. 그만큼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고

그러다, 취업을 할 때 쯤, 그 새로운 무리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유행을 했고, 유사게임이라 간혹 즐기다...

몇년 전부터 이런 게임들과는 멀어졌어죠.

 

그러다, 몇일전 광고를 보고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현질하면 죽겠지만..

옛날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다시 만난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제가 소개하는건 게임 홍보라긴 보다,

저의 추억도 잠시 썰을 풀면서 ㅋㅋ 혹시나 재밌는 게임이면 같이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소개해봅니다.

(게임추천/게임소개)

카오스모바일2

아시다시피, 최근에 많은 PC추억의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성공도 하고

많은 분들이 하는데, 결국 과금력에서 많이 먼지털어지듯이 가벼우면 털어져나가고 ㅋㅋㅋ

 

저도 리니지M, 검은사막M, v4, 나왔다하면 다 해보고 2주안에 손절 했던 ㅋㅋ

 

이 게임도 단순히 하는것 보다, 제가 했던 추억의 캐릭터들도 같을테닌깐요

 

경험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들 굿밤 하세요.

내일은 주말 오야르!!!!!!!!!!!!!!!!!!

 

http://www.chaosmobile.co.kr/#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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