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서반장입니다.
오늘은 처남으로 부터 물려 받아온 '엑서 쏘서'에 대해 소개 할까합니다.
이제 168일을 넘어가면서,, 몸무게도 8키로가 넘는데요..
육아로 지친 와이프들에게는 매번 안는것이 버거운 단계 입니다.
이미 건초염 증상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ㅜㅜ
이럴 때, 한줄기 빛과 같은 육아 보조 아이템 클라스 들이 바로
쏘서, 점퍼루, 보행기들로 알려져 있죠.
오늘은 엑서 쏘서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할려고 합니다.
엑서 쏘서 사용 시기
엑서쏘서 / 점퍼 루 / 보행기
엑서 쏘서, 점퍼루와 같은 아이템들은 보통 목, 허리를 가눌수 있는 시기에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3개월 쯤에는 목을 제대로 못 가누기 때문에,
항상 위험이 존재하죠. 그래서 쿠션에 눕혀서 아기체육관, 타이니러브등으로
시각적 또는 촉감부분의 육아 방법을 진행합니다.
목과 허리를 가누는 시기는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4개월 이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제는 보이는 것도 뚜렷해지고, 호기심도 많이 생성되는 시기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엑서 쏘서 대여 및 구매 방법
저희 처남아기와의 차이가 딱 11개월 이라, 여러가지를 많이
물려받습니다. 주변에 이런 지인이있다면 찬스를 사용하세요.
이런 아이템들은 다 특정 기간이후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소주한잔 사주시던지, 다른 아이템으로 물물교환을 진행하세요.
√ 물려받기, 나눔
저희 처남아기와의 차이가 딱 11개월 이라, 여러가지를 많이
물려받습니다. 주변에 이런 지인이있다면 찬스를 사용하세요.
이런 아이템들은 다 특정 기간이후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소주한잔 사주시던지, 다른 아이템으로 물물교환을 진행하세요.
√ 아기 장난감 도서관 대여
각 지역에는 '아기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중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울산의 경우,
동그라미 장난감 도서관이 3곳 정도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금액이 만만치않을 뿐아니라,
아기마다 다 좋아하는게 아니라, 점퍼루, 보행기 그리고 쏘서
대여를 진행하여 아기가 좋아하는 지부터 체험을 통해서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이용 방법 : 연간 회원제로 운영( 연회비)
지자체 마다 연회비 다름.
가입시 필요서류 :보호자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
대여기간 : 1주일(연장 가능)
※ 현재 코로나19확진으로 대부분 무기한 연기됨을 참고바랍니다. ㅜㅜ
√ 당근마켓 구매
육아하시는 육아맘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중고나라 상위호환버전입니다.
육아라는 공통점의 육아맘들이 서로 믿고 거래하는 곳이죠.
여기에 엑서 쏘서 중고는 50-70% 사이로 저렴하게
구매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울산에 중고판매중인 제품은 50,000 ~ 60,000원으로 올려져있네요.
(저희 제품 새상품, 쿠팡 최저가 146,780원 기준)
√ 최저가 구매
마지막은 어쩔 수 없이 새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밖에없죠.
주변 지인이 보유하고 있다면, 맛보기로 테스트해서 아기가 가장 좋아할 만한
엑서쏘서 VS 점퍼루 중 하나는 구매를 진행하는 방법밖에는 없겠네요 ㅜㅜ
저는 새 상품 구매보다는 당근마켓에서 상태좋은 매물을 기다리는걸
추천드립니다.
엑서 쏘서 기능
√ 다양한 시각 및 촉감 아이템 장착
육아로 손목 허리 다 아픈 육아맘들이
쏘서에 앉혀 놓으면 360도 의자가 회전될 뿐 아니라,
다양한 장난감들이 소리까지 구현되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 바운스 및 점핑 기능
포대기를 하던, 안고있던 가만히 있을 수 없고 반동을 줘야하는데 그럴때
육아맘의 몸이 아픈거거든요. 이러한 기능을 스스로도 할수 있고,
약간의 도움으로도 아기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좋은 기능입니다.
√ 높이 3단계 조절
현재 168일 우리아기는 3단계 즉 제일 낮은 포지션에도 다리가 땅에 안닿는데요
이제 곧 크면 다리가 땅에 닿던지, 구부리고 앉아야할 텐데 이럴 떄, 2단계, 1단계로
높여 아기의 성장에 맞게 이용 할 수 가 있습니다.
엑서 쏘서 사용 후기
아기체육관, 타이니러브, 에듀테이블등 이러한 아이템들은 보통
아기가 누워서 접하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처음 타본 우리 아기는 일단 좋아하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제 쿠션에 누워만 있으면 가끔씩 짜증아닌 소리를 지르는데
이럴 떄, 쏘서에 앉혀놓고 집안일을 볼 수 도 있을 것같아서 좋네요.
혹시 이 포스팅을 보고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고 계시는 육아동지분들이라면,
쏘서 VS 점퍼루 중에 고민하시고, 이 둘중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다리에 힘이 길러지고 6~7개월 지나면, 보행기로 업그레이드해서
스스로 다리힘도 기르고 하는 육아를 병행하는게 올바른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오늘은 엑서 쏘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