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대디 서반장 입니다.
제가 포스팅했던, "유튜브 프리머임" 혜택을 통하여 유튜브 뮤직 어플을 사용하면, 좋다는 것과,
구글홈 미니 스피커를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내용을 포스팅 하였는데요.
분명, 예상 도착일이 4월2일 ~ 4월 9일 이였는데, 정확하게 3월 24일 회사로 도착했습니다.
포스팅하는 날짜가 3월 30일 정확하게 7일 사용 하고 나서 제품에 대하 후기를 남길려고 합니다.
참고글: 구글홈 미니 스피커 선물 받으세요.
유튜브 프리미엄 고객의 혜택 "유튜브 뮤직"어플 사용하기
구글홈 미니 박스는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스 재질은 종이네요. 쉽게 분리수거 가능해 보입니다. (좀..가격이 싸서.. 종이로했을 수도)
구성품은 구글홈 미니 스피커, 사용설명서, 그리고 어댑터 이렇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 살명서는 간단하게 구글미니를 작동할 때, 음성으로 인식하기 하는 간단한 방법등이 설명되어있는데요. "Hey, Google" 이렇게 부르고 난 후 구글 미니한데 물어보시면 됩니다. 쉽게 간단하죠.
제가 제일 맘에든 부분은, 구글 홈 미니 디자인도 좋았지만, 어댑터가 너무 예뻤어요.
구글홈 미니 본체 와 유사하게 원형 곡선으로 이뤄져있고, APPLE Logo처럼 심플하게
G로 새겨진 부분이 좀 간지난다고나할까요? 그리고 줄 꼬임 방지 및 선 정리를 위해서 양쪽에 고정할 클립도 있어서 매우 깔끔하게 선정리가 되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GOOD!!!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충전기? 어댑터인줄알았는데, 구글 홈 미니는 충천해서 사용하는 블루투스?스피커 개념이 아니구요. 어탭터를 연결해 전원이 들어오는 상태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니
저처럼 충전됐다 싶어서 ㅋㅋ 선 빼고 쓰시면 작동이 안합니다.
그리고 선을 연결하면 구글 홈미니가 이제 인식을 요청합니다.
이렇게 예쁜 불빛이 들어오면, 구글 HOME 어플을 다운받아서 구글홈미니와 연동되길 원하는 핸드폰을 연결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구글HOME 어플을 실행 하면, 이렇게 와이파이 연동을 통해서 제 핸드폰을 등록하면 됩니다.
일단, 디테일하게 글로 설명하면 더 복잡하실 수 있고, 우리가 흔히 사용할 줄알고, 특별하게 등록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이 없으므로 이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저의 글과 사진이 더 혼란을 드릴 수 있을 것같아서요..)
이렇게 장비를 등록하면 됩니다. 저희는 거실에 배치를 했고, 딸이름을 넣어서 등록을 했습니다.
이 작업까지 마치셨다면, 이제 구글홈미니와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장점
간편한 정보 검색
예를 들어, Hey, Google, Good morning(세부내용 지정가능) 하면,
제가 현재 GPS상 위치의 날씨, 그리고, 세부 설정에 따라, 그 시간 최신 뉴스 등 자기가 알아서
알려줍니다.
듣고싶은 노래를 말하면 바로 해당 플레이리스트를 틀어줍니다.
유튜브 뮤직/벅스/지니 등 등록해놓은 앱 기반으로 추천해주며, 듣다가 다음노래를 넘기고싶으면
Hey,Google, 다음노래 틀어줘. 등으로 쉽게 가능합니다.
손쉬운 전화 연결
육아를 하다보면, 전화를 잘못받을 때가 많습니다.(해보신분들은 극공감)
저는 일하다가 걱정되고, 와이프도 받고싶은데, 못받고하거든요. 하지만 !!!!
구글홈 미니에는 구글DUO 어플설치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구글홈어플에서 "집으로 전화걸기"를 하면 거실에 있는 구글홈 미니로 연결됩니다.
그러면, 와이프는 Hey, Google 전화받아줘 하면, 깔끔하게 전화연결이 됩니다.
저희가 1주일 사용하면서 제일 만족한 부분입니다. !!! 완전 육아하시는 부부들에게 추천합니다.!!
보이스 인식 기능
구글홈 미니는 지문등록하듯이 보이스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와이프가 등록해놨는데요. 최대 6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음성반응 속도
저희집에는 KT 기가지니를 이용해서 음성으로 TV 프로그램 번호 이동 및 음량 조절을 하는데요.
구글 홈미니 음성인식과 비교가 안됩니다.
한글어로 할 경우, 발음에 따라, 종종 못알아듣는 경우가 있지만, Hey, Google이라는 시작 음성은
"기가지니" 라고 부를 때와는 반응이 다릅니다. 또한, 명령어를 자기 자신에 맞게 조절이됩니다.
예를 들어 "퇴근 후" 루틴 설정 창에서 기본 음성 명령어가 "나 왔어"인데,, 이부분을 자신이 원하는 한글, 영어로 편집하셔서 사용하면 바로 알아듣습니다. (저희는 "할루" 라고해놨는데 잘 됩니다.)
-.단점
한글 100%인식 부족
아무래도 Google 본사가 미국이다보니 영어가 주 언어겠죠.
그리고 저는 사투리가 심해서, 조금더 못알아 들어서 그런지 굴욕감을 좀 줍니다.
반면에, 언어기능에 영어를 추가할 수가 있습니다.영어도 발음에 따라, 영국/태국/베트남/필리핀/인도등 각국에 맞게 등록을 해놓을 수 있구요. 다행히 와이프가 영어를 잘해서, 영어(미국)을 등록해놨습니다.
예를들어, 리오넬 메시가 누구야? 이렇게 한글로 물어보는 대답과, 영어로 리오넬 메시가 누구야? 할경우 구글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한 내용의 차이때문인지... 답변하는 내용이 다릅니다.
저는 한글로.. 와이프는 영어로 물어보는데... 구글홈미니가 절 좀 무시하는거같기도하고....
음질이 쓰레기?
몇몇 후기를 보면 음악을 듣는 음질이 안좋다고 합니다.
구글홈미니 가격이 얼만지 아시나요? 쿠팡에서 최소 3만원부터 구매가능합니다.
어디 3만원 블루투스 스피커에 음질을 요구하는게.. 더군다나,, 음악재생 뿐아니라, 음성인식으로
많은 정보를 전달받는 기능을 봤을 때라고 쳐도,, 스피커는 후지지 않아보입니다.(저와 와이프 2명 의견..막귀라 그런가..)
그리고 구글 브랜드에서 만든 스피커에 마샬/하만 음향장비가 설치가 됐다면,,, 최하 3만원이라는 스피커가 탄생할 수 있을 까요?
와이프는 처음에 지인 선물로 주자고 했는데.. 1주일 사용 해보더니, 육아할 때, 음성으로 노래도 틀어달라하고, 모르는 영어단어나, 물어봐도 대답잘해준다고 좋아합니다. 그리고, TV와 연결해서 넷플릭스도 연동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보입니다.
외관상 디자인도 거실 바닥 어디 나둬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잘 매칭이 되서, 주변사람이 산다면
반드시 추천해줄만한 제품입니다. 이 가격이라면 말이죠!!
그리고 지금도 유뷰트나 많은 정보를 보니, 보안 요청 기능, 기상, 외출, 퇴근 등 설정으로 인한 선택적 정보 획득 기능 다양하게 아직도 배울 기능이 많은것 같아서 이부분도 실 사용 해보고
후기 작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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