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펜벤다졸로 갈것인가? Ι 이버멕틴(lvermectin)에 대해 알아보자. 해외 연구결과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 죽인다는 소식에 하루종일 떠들썩 했는데요. 이버멕틴(lvermectin)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아 안정성이 입증된 구충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에게 구충제는 "펜벤다졸"이라는 이슈가 있었죠. 강아지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이 암환자들 사이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죠. 미국인 환자가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암을 치료헀다는 믿기 힘든 애기가 시작으로 국내에 유명 연예인도 방송에서 복용 후 효과가 있다고 해서,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내용입니다. 출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JTBC 하지만, 식약처와 대한암학회등의 전문가들은 복용 자제를 권했지만, 환자분들의 절박한 믿음 앞에는 효과가 있을 수가 없었죠. 호주 모니쉬(Monash)대학 .. 2020. 4. 6. 이전 1 2 다음